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성 라이온즈/2020년/7월 (문단 편집) === 총평 === 고비라던 KIA전을 위닝 시리즈로 가져오면서 일단 한 숨 돌릴 수 있었다. 첫 번째 경기는 kt 3연전부터 살아나던 타선을 보여주고, 뷰캐넌이 기아 타선을 잠재우는데 성공해서 분위기를 가져왔다. 이후 두번째 경기서 타선이 삼진쇼를 당하면서 기어이 백정현이 호투를 하면서 승기를 가져왔던 경기를 오승환이 털려 역전당하며 분위기가 다시 침체되나 싶었다. 마지막 경기에서 1회초 허윤동이 거하게 털리면서 질줄 알았던 경기를 타선이 양현종을 흔들면서 분위기를 가져와 기어이 앞서나가는데 성공했다. 이후 7회초 장지훈이 흔들리고, 이후 8회초 김윤수가 흔들려서 기어이 동점을 만들었지만, 이후 김윤수가 전력을 다해서 역전을 막아서 9회말 기회를 만들어 줬고, 이 기회를 타선이 살려내면서 위닝시리즈를 가져왔다. 그러나 타선이 조금씩 살아나면서 조금 마음 놓더나 싶더니 이젠 다시 불펜 걱정을 해야 할 때가 왔다. 7월 초까지만 해도 블론세이브가 단 2개의 불과하던 삼성 불펜진이 최근 2주 간의 경기에서만 블론세이브를 5개나 기록하면서 2018~2019의 암걸리는 불펜으로 돌아온 것이다. 결국 6월에 우려했던 불펜 불안이 점점 현실화되고 있다는 게 숙제로 남아있다. 불펜의 경우 여전히 문제점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장지훈은 연속된 안타로 주자를 쌓아주면서 팬들의 혈압을 올렸고, 구원등판한 노성호는 단 2구만에 3점 홈런을 헌납하며 답이 없는 불펜의 끝을 선보이는 등 마지막 경기에서 쉽게 가져올 수 있던 경기를 힘들게 가져오게 하는 주범들이 되었다. 오승환의 경우 3연속 투구시 제구가 흔들리는 점을 감안하여 세이브 상황에 무조건 오승환을 올리지 말고 텀을 두고 등판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